현이 발자취
지난 2주간 운동만하면 팀이 졌다 웃자고 나간 운동에 은근 스트레스&피로가 쌓였나보다 어제는 우와 우리 팀 연승이다 아무래도 지는 것보단 이기는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좋은가보다 운동 다음날 피로도 덜한 것 같다 ^^~
작년에 산 핸드폰이 벌써 구식이됐다 오디오성경 설치하고 파일 다운 받으니 용량이 부족해서 사진도 안찍힌다 열심히 옛날 사진 지우고 또 페북에 올릴려니 속도도 안 도와주고 심심하면 알아서 재부팅된다 ㅋ~
중3때였던 것 같다 문학의 밤 교회에서 문학의 밤을 열었었다 그때 연극을 했었는데 주기철 목사님 역을 맡았었다 연습도하고 드디어 본게임날… 우정이가 일본 순사역을 하고… 내가 아니 주기철 목사님이 고문을 받는 순간이었는데… 아니 약속 겨루기와는 다르게 실제 수준의 고문이..
10년이란 시간… 10년전 같이 근무하셨던 분을 뵙기 전에 잠시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다 그때 그 분 모습이 떠올랐고, 지내온 10여년의 시간이 영화처럼 머릿속을 스쳐갔다… 그리고 그 분이 과연 나를 알아보실 수 있으실지 궁금했다… 나는 그분을 기억하는데 그분은 나를 기억하기 어려..
지난주 해피피트2를 3D로 봤습니다 한글더빙이었는데 노래하는 부분은 원어를 그대로 사용하더군요 인상적인 장면은 황제팽귄 마을을 구하기 위해 어린 에릭이 바다코끼리 앞에서 노래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바다코끼리는 지난번 '남극의 눈물'에서 보니 수컷끼리 무지막지하게 싸우더..
군대와 교회… 왜이리 부조화스러울까? 믿음들은 좋은것 같은데 왜 다들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주님께 맘껏 찬양하고 감사드리지 않을까? 하나님 눈치를 보는걸까? 주위 사람들 눈치를 보는걸까? 초신자들은 그런 우리를 보면 믿음이 성장할까? 주님을 사랑하는데 누구도 표현하지 않으..
어제 혹한기가 끝났다 대원들과 함께 신나게 행군했다 그리고 이어진 재호재완영교병걸과의 스크린골프… 행군후 골프 정말 만들기 쉽지않은 추억인데… 간만에 멋진 추억하나 만들었다~ 근데 아침에 몸이 많이 찌뿌둥하다~ 어제 윤아가 필리핀에서 왔고 자형이는 졸업식이 있었다… ..
전인적 치유 수양회, 양육반, 제자대학 1학기…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말씀들이 믿음생활하는데 큰 밑거름이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성경말씀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고 졸음부터 왔는데 요즘은 목사님이 무슨 말씀하시는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를 향한 주님 사랑도 느..
10대 6년을 자란 곳은 고향과 같지 않을까? 어릴적 친구들과 원없이 뛰놀던 일들이 생각난다 태어나진 않았어도 유년의 기억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충북… 어제 충주시내 구경을 하면서 충북이란 곳에 대해 생각해봤다 그리고 거의 25년만에 이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어릴적 지역 ..
정성… 맞아 매사에 정성이 필요하다… 연휴때 귀중한 분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운전중이었는지 아무튼 답글을 불러주고 자형엄마가 문자로 보내줬는데… 이건 뭐 내 친구에게 보내는 말투 분위기다~ 우리는 다나까에 익숙해 있는데 자형엄마 보낸 문자를 보니 즐거운 시간되세요~…… ..
보고픈 녀석들 이별을 제대로 준비할 시간도 없이 떠나왔다 그리도 급하게 떠나왔다 헤어지기 일주일전부터 헤어짐을 아는 난 녀석들을 보면 그냥 코 끝이 찡했었다 녀석들은 몰랐겠지? 그리고 헤어질 때 울지않으려 참 많이도 노력했다 녀석들은 말없이 떠난 내가 어땠을까? …… 녀석..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민속놀이(팔씨름 제기차기 닭싸움 투호)하고 청주에서 영화보고 홈플러스 식사&쇼핑하고 취침~ 지금은 이른 새벽… 어제 피곤했나보다. 여러분 올 한해 소원성취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재호 생일~ 바다천국&볼링&singing 울 최박사님 스트라이크만 예닐곱게 하시는 통에 두 팔로 안아드렸다는 사실, 오늘 어깨쭉지가 많이 아프다~ 즐거운 시간이었슴돠~
일어날 때 베터리가 안꺼져 있었으면 좋겠다 알람도 안되고 가족도 전화를 못하니 이거 난감하다~
자형엄마와 함께하는 주말~ 삼원 축구회 오후 3경기 하고옴~ 아들 공부한다고 한주동안 고생했다~ 멀리서 씩씩하게 잘 지내는 딸내미 화이팅~
Fun For Friends? 누구를 만나고 싶으세요? 질문에 잘못 눌러서 아니오를 눌렀다 엄청 무서웠던 선밴데 지금은 뵙고싶다~ 선배님 잘못 누른거니까 오해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