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 발자취
무극터미널의 주말 풍경입니다. 서울로 가려는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멀리서 오는 이들에게 무극 올 때 이곳 터미널에서 내리라고 말해줍니다. 말하자면 무극와서 첫 발을 디디는 곳이 이곳 터미널이 되는 것이죠. 무극의 첫 인상. 무극터미널. 깨끗하게 깔끔하게 지금처..
무극 축구회가 오늘 충주로 원졍경기를 떠납니다. 같이 가 볼까요? 아침 7시 무극 회원들은 삼삼오오 충주를 향해 출발합니다. 팀 평균연령이 50세 이상이지만 체력과 축구에 대한 열정은 어느 누구 못지 않습니다. 30여분을 달려 충주 건국대학교에 도착. 간단히 몸을 풀고 게임을 준비합..
블로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 이곳 분들의 희노애락을 담고 싶다. 이곳에 하루하루 살면서 어느덧 이곳 음성과도 정이 들기 시작했다. 작은 힘이지만 도움을 드리고, 웃음을 드리고 싶다. 깊은가는 가을밤, 금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