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 발자취
10월의 마지막 밤 젊음의 한 페이지는 이렇게 써내려간다~
우연히 발견한 자연의 선물, 노오란 은행잎이 참 감명깊다.
동생이 형 매운탕 끓여주겠다고 투망을 들고 나섰습니다. 붕어 꺽지 피래미 쉬리... 울 동생 장하다~
남자라면 유격얘기가 나오면 참 할 말들이 많을거다 올 유격도 이렇게 추억으로 남겠구나~
괴산 공설운동장에서 운동~ 천연 잔디구장에서도 경기를 해 보네요 울 팀 형님들 다들 실력들이 상당하십니다 대예배드리고 잠시 휴식중 좀 있다 오후예배드려야겠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오후시간되세요~ 8월 26일 튼튼한 두 다리를 주셔서 신나게 운동장을 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일간의 휴가... 폰도 잘 연결이 안되고 인터넷도 역시 잘 연결이 안되는 곳에서 휴가를 보내고 왔다... 오랜 시간 함께 하진 못했지만 너무나 소중한 분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어느 휴가보다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어머니 사랑해요~
결혼 16주년 기념일… 여전히 아빠는 선물이 없었는데… 울 공주님들과 대원들이 선물을 챙겨주네요~ 땡큐~~~
어제 혹한기가 끝났다 대원들과 함께 신나게 행군했다 그리고 이어진 재호재완영교병걸과의 스크린골프… 행군후 골프 정말 만들기 쉽지않은 추억인데… 간만에 멋진 추억하나 만들었다~ 근데 아침에 몸이 많이 찌뿌둥하다~ 어제 윤아가 필리핀에서 왔고 자형이는 졸업식이 있었다… ..
온 세상 하얗습니다. 경치 하나는 끝내주는 곳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3년 부산에 근무할 때 만나고 정말 오랫만에 만나는 사촌동생입니다. 어릴적 기억이 선명한데, 어느덧 늠름한 대한의 육군이 되어 있습니다. 면회를 하고 동생을 만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들도 휘삼촌을 만나니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뭐 그리 바쁘게 살았다고 그동안 한 번 만나지도 못하고 지..
때는 바야흐로 1996년... 그 유명한 화랑의 용사들입니다. 그 무엇도 두려울게 없었던 우리 화랑 용사들... 홍천강을 멋지게 도하하고 나서... 울 화랑용사들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요? 화랑 용사들 강릉 무장공비때도 맹활약을 했다는데,,, 소중한 우리 소대원들입니다. 벌써 13..
Good Friends... For our mem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