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 발자취
참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아프리카 대륙, 2005년 6월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공항을 출발, 워싱턴을 거쳐 케냐타 나이로비 국제공항에 도착한 것은 6월 22일 밤 8시 45분이었다. 비자를 신청하니 50불내란다. 비싸네, 아프리카에서. 그렇다고 깎아달라고 할 수도 없고... 암튼 돈 주고 비자를 사는 기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