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 발자취
상석이 형님이 선교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케냐 모습입니다.
어디든 함께 따라와준 고마운 내 발이다. 가족들과 에버랜드를 찾았다 잠시 쉬는틈에 불쑥 내 발에 시선이 향한다. 그리곤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녀석은 줄기차게 날 쫓아다녔는데, 이제서야 녀석이 옆에 있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운동을 할 때는 정말 부지런해지는 녀석이다. 녀석덕에 공도 곧잘 찬..
자이툰으로 향하는 비행기안에서...
계곡을 찾아 나선 여름날의 나들이, 엄마 팔, 다리 잡고 매말려 있는 작은 꼬맹이들의 모습과 이를 잡아주는 엄마들의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