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 발자취

김용기 12:05|facebook 친구요청에 감사드립니다. 삼원 화이팅~~ㅎㅎ 이동현 16:03|facebook 아버님을 보내드리고… 말없이 지켜보시며 격려해주시던 분 누구를 만나더라도 대화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하신 분 어디서든 자식자랑이 입에서 떠나지 않으시던 분 아버지 당신은 그런 분이셨습..

아버님을 보내드리고… 말없이 지켜보시며 격려해주시던 분 누구를 만나더라도 대화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하신 분 어디서든 자식자랑이 입에서 떠나지 않으시던 분 아버지 당신은 그런 분이셨습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가르침으로 이제 저는 비로소 철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 ..

어제 한 회에 5점 뽑는 LG를 보며 감동~ 오늘 9회 1사 말루에 승리를 지킨 봉중근을 보며 10여년전 이상훈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래 LG에 대한 내 사랑은 식은게 아니었어 힘내라 LG 화이팅~~

파파 웃으면서 눈물나네… 안보신 분들 보세요 파파~

속도보다는 방향~ 올바른 방향으로 신나게 뛰기~

신사의 품격… 재밌네…41살… ㅋ 완전 공감…

idhyun 01:34|yozm [Daum블로그]2012년 5월 29일 오전 01:32: 그간 블로그 정말 오래 떠나 있었죠? 페북에 남긴 글이 그래도 같이 실려서 좋네요.

어제 축구 3경기가 은근 힘들었나보다 그 여파로 오늘 집에서 뒹글뒹글… 맘이 한 곳에 있어야지 두 군데 있으니까 혼란하다 운동도 휴가때 간만에 참석했는데 주중에 시합있다고 문자온다 맘이야 열 두번도 더 가고싶지… 이번 주엔 생체리그 참석한다고 교회도 안갔다 지난 주엔 전곡..

정말 속이 알차고 배려심이 깊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멋진 인생 친구가 한 명 있다 하지만 자주 만나지 못한다 왜 페북이나 카톡을 안하냐고 물어봤다 난 그런거 싫단다… 그럼 페북하는 난 뭔가?

오늘 19금의 화차라는 영화를 보았다 괜찮다!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 여주인공이 결코 착한 사람이 아니었지만 과연 내가 그 입장이었다면…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주인공 입장이었다면…… 난 급해서 사채업자들과 사단을 냈을 것 같다… ㅋ 기케하믄 아이되는데…

푸르름…… 푸르름이다 신록의 계절에 다른 무슨 말이 필요할까…… 욕심 욕심이다 사람이 쉬 지치고 성내고 조급해짐은 욕심이다…… 시간이다 신록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욕심없는 시간이다… 눈을 돌려 푸르름을 보자~ 5월 26일

예전 교관할 때 가장 귀여웠던 학생은 대답잘하고 작은 우스갯 소리에도 크게 호응&리액션해주던 친구였다 그걸 아는데 예배시간에도 묵묵부답&...&… 그래도 교관때 보니 대답은 잘 안해도 공부 잘하는 녀석들도 구여웠던 것 같다^^

빛과 소금 ㅋ 회식자리에서도 빛과 소금이 되다니~ !?@#!~

idhyun 02:13|yozm [Daum블로그]패밀리 사진모음:

추락하는 모든 것은 날개가 있다… 모든 걸 잃었다 생각했던 순간에 잊지 않으시고 내 손 잡아주신 분 기도하는 두손을 기억하시고 복 주신다 약속하신 분… 매일매일 삶에서 나를 지켜주시는 분 그분께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