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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을 보내드리고…
말없이 지켜보시며 격려해주시던 분
누구를 만나더라도 대화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하신 분
어디서든 자식자랑이 입에서 떠나지 않으시던 분
아버지 당신은 그런 분이셨습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가르침으로 이제 저는 비로소 철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 저를 이렇게 훌륭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버지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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