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 발자취
우연히 발견한 자연의 선물, 노오란 은행잎이 참 감명깊다.
무극터미널의 주말 풍경입니다. 서울로 가려는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멀리서 오는 이들에게 무극 올 때 이곳 터미널에서 내리라고 말해줍니다. 말하자면 무극와서 첫 발을 디디는 곳이 이곳 터미널이 되는 것이죠. 무극의 첫 인상. 무극터미널. 깨끗하게 깔끔하게 지금처..
무극 축구회가 오늘 충주로 원졍경기를 떠납니다. 같이 가 볼까요? 아침 7시 무극 회원들은 삼삼오오 충주를 향해 출발합니다. 팀 평균연령이 50세 이상이지만 체력과 축구에 대한 열정은 어느 누구 못지 않습니다. 30여분을 달려 충주 건국대학교에 도착. 간단히 몸을 풀고 게임을 준비합..
요즘은 내가 생각해도 조금은 인간미 있는 사람이 된 것 같다 예전엔 공부한다하면 앞도 뒤도 안보고 책만보고 주변에 모든 소음원을 차단하고 마치 무슨 벼슬이라도 하는냥 주변 공기를 차갑게 했었는데... 지금은 책을 보다 재밌는 얘기가 TV에서 흘러나오면 잠시 한 눈도 팔고 주변에 ..
26일 저녁 정비대 이등병들이 막 전입온 규태, 경보, 준석이를 환영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세 친구보다 일주일전에 전입온 상영이도 환한 미소로 반기며 세 명의 긴장을 풀어주었는데요, 알고보니 지난 목요일 사격때 만발을 맞춰 포상휴가를 받아서라는군요 전입 신병 세 명 모..
You may as well as not know a thing at all as know it but imperfec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