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 발자취
신사의 품격… 재밌네…41살… ㅋ 완전 공감…
idhyun 01:34|yozm [Daum블로그]2012년 5월 29일 오전 01:32: 그간 블로그 정말 오래 떠나 있었죠? 페북에 남긴 글이 그래도 같이 실려서 좋네요.
어제 축구 3경기가 은근 힘들었나보다 그 여파로 오늘 집에서 뒹글뒹글… 맘이 한 곳에 있어야지 두 군데 있으니까 혼란하다 운동도 휴가때 간만에 참석했는데 주중에 시합있다고 문자온다 맘이야 열 두번도 더 가고싶지… 이번 주엔 생체리그 참석한다고 교회도 안갔다 지난 주엔 전곡..
정말 속이 알차고 배려심이 깊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멋진 인생 친구가 한 명 있다 하지만 자주 만나지 못한다 왜 페북이나 카톡을 안하냐고 물어봤다 난 그런거 싫단다… 그럼 페북하는 난 뭔가?
육도삼략~ ㅋ 평소 책을 그리 많이 안 읽어… 그래 책하고는 별로 안친하다… 오늘 이 책을 좀 봤는데 재밌다 책 중에 칼을 들었으면 휘두르고 도끼를 꺼냈으면 사용하란다 잘못된 것을 두면…… 속담처럼 나중에 엄청 고생한댄다…
오늘 19금의 화차라는 영화를 보았다 괜찮다!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 여주인공이 결코 착한 사람이 아니었지만 과연 내가 그 입장이었다면…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주인공 입장이었다면…… 난 급해서 사채업자들과 사단을 냈을 것 같다… ㅋ 기케하믄 아이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