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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 Essay/추억만들기

7월 이야기

靑峰 2010. 7. 11. 23:49

6월 18일 취임

종찬이, 근직이, 현석군, 형국, 경오, 상조, 훈오, 성훈...

 

지금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책으로 쓰면 참 재미있을텐데...

 

하루하루가 스릴과 서스팬스의 연속이다.

내가 경험한 것들, 그리고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

그래도 그간의 연륜과 노하우가 있어서 인지,

일상을 방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내 모든 걸 다 바쳐야만 하는 나의 일상.

난 그것이 싫어 어떻게든 발버둥치며 벗어나려 했는데...

 

오늘은 오랫만에 테니스를 쳤다.

기분이 상쾌하다.

처음보는 사람을 따뜻이 맞아주신 분들이 정말 고맙다.

인생...

까짓거 뭐있냐?

멀리, 크게 보고 살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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