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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8월과 지금의 여름,

블로그를 보다보니, 2년전 쓴 글이 눈에 띈다.

할머니 댁에 가서, 운동을 해야겠다며 다짐하던 모습...

다행히 그때 먹었던 맘대로 조금은 운동을 하고 있다.

7월과 8월은 정말 정신없이 살고 있다.

지난 2주간은 하루 8시간씩 수업을 했다.

그것도 공학이라는 과목을...

살면서 이런 일은 두 번 다시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올 여름엔 정말 바쁘게 사는 것 같다.

오늘과 내일 다행히 푹 쉴 수 있을 것 같다.

올 8월에 빌고 싶은 게 하나 있다. 아니 하나가 더 있으니까

두 개구나. 하나는 G고, 다른 하나는 R이다.

내년이나 2년 후에 이글을 봤을 때,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이루어져 있겠지!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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