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불무리서 같이 있던 친구들과 화랑대를 다녀왔다.

욱이, 환이, 수, 철이네 가족들과 함께...

짧은 기간이었지만 함께 고생하고, 웃고, 서로를 격려하며

지내던 사이였던지, 우리 만남은

온 밤이 새도록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이어졌다.

그 먼곳에서 무에가 그리 좋다고 다들 만나러 왔던지...

고만고만한 아이들이 있고,

고만고만한 걱정거리들과 즐거움을 가지고 다섯 가족이 만났었다.

화랑대에 핀 벗꽃처럼, 하얀 맘 늘 간직하고,

우리 언제나 지금처럼 살아가자꾸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