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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있는대로 춥고...
주말이 지나갔다.
교회를 다녀왔고, 영화를 한 편 봤고,
문자 메세지를 대 여섯번 교환했다.
가족과는 온천에 다녀오자고 어제부터 졸랐는데, 대답은 시큰둥했다.
오랫만에 블로그 이곳저곳을 둘러본다.
와, 정말 멋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웃 블로그들을 보면서 좀 재미있게 살자고 다짐한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된다.
직장으로 돌아가 나의 상관, 동료, 부하들과 부딪혀 가며
일상을 엮어가야 한다.
요즘 페이스북을 하는 데, 친구들이 한 둘 늘어가니 좋다.
유교관님과 참 반가운 서교관님,
사실 나도 페이스북하기가 처음엔 참 어렵다 느꼈는데, 서교관님은...
언제즘 내 글에 답글을 다실지 궁금하다.
주말에 푹 쉬었으니, 내일부터는 다시 열심히 생활하자.
힘내자 동현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