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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ndo의 한장면)
보병전투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고대 이래로 불이 였습니다. 그렇지만 전차의 등장으로 불의 위치가
약간 내려 간 것은 사실이나, 여전히 인간인 이상 불에 대한 경외심과 두려움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군용으로 화염 방사기가 본격적으로 사용된 예는 WW2과 한국전쟁이 되겠지만,
적에게는 절대적은 공포감을 주었지만, 아군에게도 절대적인 공포감을 심어 줍니다.
일단 등에 폭탄을 메고 작전에 임해야 한다는거 자체가 위험하며
폭팔시 주위 수 m 의 범위로 불바다가 되니 까다로운 무기 체계 였습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토치카에 재압과 총알에 탱크가 관통되어 폭발하는등 최악과 최상의 조건을
두르 갖추었으며 베트남전의 정글에서 정글에 숨은 베트공들 잡을려구 많이 사용했습니다.
(M2 화염방사기)
제원
무게: 32kg
용량: 18 liter
방사거리: 25~40m
지속시간: 10초
생태적으로 불안한 화염방사기를 대신하여 로켓을 이용하여 화염을 발사 시키는 무기를 고려하여
M-202가 만들어 집니다.
"코만도"를 통해 익히 다덜 아시리가 생각 됩니다만, 영화인지라 별수 없이 약간의 과장이 있습니다.
일반 보병 사용의 LAW와는 탄이 달라서 M72 LAW는 Light Anti-tank Weapon로서
메탈제트를 이용하여 장갑 관통력을 키운 탄두이고, M202A1에 쓰이는 M74 로켓은
TPA 소이용 충진재가 들어가 있어 불을 지르는 탄두로 장갑 관통력은 없습니다
M-74로켓에 의해 발생하는 화염은 점성이 강한 연료에 불이 붙는 경우라 피부에
조금이라도 불통이 떨어진다면 쉽게 불이 꺼지지 않고 피부 속까지 타들어 갑니다.
불을 끄는것 보다 칼로 피부채 도려내는것이 효과적인 대비책입니다.
의복에 붙는다면 순시간에 불붙은 의복과 피부가 달라 붙어 불을 끄고난 뒤에도 제대로 된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암튼 군사 무기용 화염 무기는 단순한 가스불과는 질이 완전히 다릅니다.
제원
전체 무게 : 26.6 lb (12.07 kg)
길이 : (Closed) : 27 in (686 mm)
(Clip Extended) : 34.75 in (883 mm)
무게 : (발사체)11.5 lb (5.22 kg)
M74 Rocket Clip
구경 : 2.6 in (66 mm)
길이 : 21.5 in (546 mm)
무게 : 15.1 lb (6.85 kg)
탄두 : M235 Incendiary (TPA)
초속 : 375 fps (114 mps)
발화 범위 : 22 yd (20 m)
작전 반경 : 5 to 14 yd (5 to 13 m)
최소 범위 : 22 yd (20 m)
최대 범위 : 820 yd (750 m)
작전 대상에 따른 범위 : 벙커 - 55 yd (50 m)
미풍지대 - 137 yd (125 m)
정지 대상 - 219 yd (200 m)
분대 규모 - 547 yd (50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