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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류탄은 직사로 쏘는게 그렇게 좋은 물건들은 아여서 특히 총류탄이 무겁고 탄약통이 강력할수록.
(프랑스군의 FA-mas를 이용한 총류탄 발사)
개머리판을 땅에 대고 쏘는 경우가 보통이며 저게 총류탄 사격의 일반적인 자세이다.
M1a1용 총류탄
(총류탄을 사용하기 위한 어댑터와 발사시키기 위해선 공포탄을 이용)
소총 총구에 M7 총류탄 발사장치를 꼽고 여기다 M9같은 총류탄을 장착하고 쏠 수도 있지만
(Projection Adapter)
M1 프로젝션 어댑터로 수류탄을 날려보낼 수도 있다.
프로젝션 어댑터는 Mk.2나 M26 수류탄 혹은 영국제 L2 수류탄(M26의 카피)따위를 꼽을 수 있으며
철판으로 만든 총류탄 모양의 물건으로 벌어진 팔에다 수류탄을 꼽아서 고정하고
수류탄의 안전 레버를 팔중 하나로 지지한 후 안전핀 뽑고 투척 시키는 방식이다.
(WW2와 한국동란에서 사용된 총류탄)
일반 총류탄도 안전핀이 있으며 미군의 M9같은 것은 수류탄형식이 아닌 박격포탄의 안전 와이어형대가
꼬리 부분이 시작되는 쪽에 달려있고 격발장치가 달려있고 와이어가 격발장치를 고정해둔 식이다.
M-16용 총류탄
M16도 총류탄 발사를 고려하긴 했으나 M79가 정식 채용 되면서 총류탄을 궂이 써야할 필요가 없어졌다.
당시 미군의 생각은 소대급에서 M72, 휴대형 박격포로 M79 GPMG의 부사수 역활을 담당하고
여기에 새로운 유형의 화기(SPIW)와 보병 소총이 협동을 한다라고 생각했나 SPIW는 취소되고
대신 보병 소총으로 M16이 채용되나 특이점이 M16은 총류탄보다 최루탄 등을 발사하는데 사용되었다.
어쩌건 M79는 실제로 월남전에서 소형 박격포처럼 멋지게 자기 일을 해치우지만
(이라크의 2선급부대원이 사용하는 M16a2에 부착된 M203)
사수의 자기 방어라는 면은 취약하여 콜트사는 M203으로 소총 장착형 유탄발사기를 개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