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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 (The Road not Taken)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노랗게 물든 숲 속에 길이 두가래로 났었습니다.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볼 수 있는데 까지 멀리 바라다 보았습니다.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길은 길로 이어지기때문에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한숨을 쉬며 이야기 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이 시는 미국의 시인 Robert Frost (1875~1963)가 쓴 것입니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이 프로스트의 시를 상당히 좋아해
연설 문구에 자주 인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탑갑게도 프로스트가 죽은 후 한달도 안되어
케네디 대통령은 암살을 당하고 말았답니다.
두갈래길중에 어느길이 참다운 삶이었을까요??
우리는 과연 어느것이 진정한 삶의 길이었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쩔수 없이 선택해야만 하는
두갈래 길 앞에 서있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론 자기가 선택한 길보다 다른길이 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하고
자기가 선택한 길이 훗날 자신을 망쳐버리기도 하지만
후회에도 처음 선택의 순가이 다시 오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를 사랑하고 현재에 충실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Have a nice day!
출처 : Open House
글쓴이 : shar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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