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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17 일제 서블건으로 토이텍 등의 제품입니다.)
M134 캐틀링건 주로 헬기에 장착됩니다.
(UH-60의 도어건용 GAU-17)
위 사진은 사람이 들고 다닐수 있도록 개조된 것으로 M134의 탄약통을 메고 다녀야 합니다.
2000발 수납 가능 하며 가득 채우면 탄약 무게만 대략 25Kg이상으로 도수 운반 사용은 불가능 합니다.
장비를 착용하고 정글 휘젓고 다니는건 거의 불가능이 아니라 인간이길 포기한 존재 입니다.
탄약 26.5Kg에 총 무게만 18.8Kg으로 50Kg에 육박합니다. 종일 인간이 운영할수 있는 무게를 벗어납니다.
장비를 원할하게 운영하기 위해선 도어건이나 차체 화기등으로 사용 하여야 합니다.
7.62mm 미니건 M134은 헬기 등 경공격기에 탑재하기 위한 가볍고 높은 효율의 무기 체계로 개발됐습니다.
공군용은 GAU-2B/A,해군용으로는 GAU-17/A로 불립니다.
제원
개발사: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사
분당최대발사속도 : 2000∼4000발
무게 : 35파운드(18.8Kg)
길이 : 29.5인치
유효사거리 : 1500m
6개의 총열, 전자사격 제어장치, 건 드라이브 모터, 탄약통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12.7mm의 50구경 탄 사용의 케틀링 건입니다.
전체적인 작동 방식이나 운영 체계는 M-134와 동일 하여 탄약만 확대 시킨것입니다.
정식명칭은 GAU-19입니다. 헬기에 장착되는 발칸건의 대명사 입니다.
작동상 발생하는 반동을 억제 할 수 있는 장치가 없는 발칸의 한계성으로 인해 이상의 구경은
요잉현상으로 인해 헬기 조정성에 문제를 유발하여 헬기에선 GAU-19 가 장착가능한 최대 입니다.
제너럴 다이나믹스 무기사업부(GDATP)에서 만들어 지는 3총신의 12.7mm GAU-19/a 케틀링건은
대공및 대지상의 양쪽에서 무난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GAU-19는 나토 표준규격인 14inch 마운트에 장착되거나 헬기용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제원
무게 : 221Kg
발사속도 : 1000/2000rpm
정확도 : 5mm원형에 80%범위로 분산
초속 : 887m/s
구경 : 12.7mmNATO
드라이브 모터, 급탄 시스템 등으로 구성
항공기용 20mm발칸인 M61a1 입니다.
대부분의 서방세계의 표준장비이며 다른 케틀린 건과의 차이는 역시 구경의 차이 뿐입니다.
(F-14a에 장착 운영 하는 M61a1)
항공기에서 사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잼에 대해선 강제 배출기능이 다를뿐
여타의 케틀링건과 같이 발사 속도 조절등의 기본적인 사양은 동일 합니다.
A-10 공격기에 사용하는 30mm GAU-8로 유일하게 A-10에서만 사용 중입니다.
7 베럴 캐틀링건은 주로 지상의 목표물을 공격하는데 사용되며 GAU-8은 초당 65발을 발사할수 있고,
사거리는 1250m로 통상 전투시 탑재탄수는 DU탄과 고폭소이탄을 1100탄 우레늄탄 4발당 고폭소이탄 1발 비율로 탑재됩니다.
열화 우라늄탄이 진정한 공포는 장갑재하고의 반응시 방사능을 유발한다는 것도 있겠지만
자기단조(selp-sharp)현상때문에 비방사능 물질중 가장 경도가 높은 텅스텐보다 관통력이 좋습니다.
장갑에 파고들때 탄 자체가 날카로와지며 장갑과 마찰되는 면이 부스러져 떨어지면서
관통력이 증가되는 원리가 자기 단조 현상이라고 보심되시며 복합장갑이 아닌 제재식 전차는
일순간에 고철로 만들어 버리는 무기로 A-10을 일컬어 " 악마의 십자라 " 칭하는 결정적인 무기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신형 텅스텐관통자는 우라늄탄과 같은 관통능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자기단조현상을 인위적으로 열처리로 만들었다고 하며 현재 가장 성능좋은 텅스텐 관통자는
우리나라제로 열처리기술로 우라늄탄과 거의 같은 관통력을 보유한 무기를 시장에 유통 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