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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과 가장 친한 지원병기로 1차대전 때 참호전에서 유효한 곡사포로 쓰이기 시작한 이래
근거리의 적에게 건물이나 언덕을 넘어 대위력의 포탄을 발사 할 수 있는 화포입니다.
박격포의 특징으로는 첫째, 야포에 비해 포탄이 크고 살상위력이 높으며, 둘째로 포의 구조가
간단해 추급과 운반이 용이하며, 마지막으로 제조비가 저념하여 보유에 별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서방에서 많이 사용 하는 것은 60mm, 81mm를 주로 운영하며 간단하 형상이므로 거의 비슷합니다.
60mm M224 경박격포
미지상군의 소대 화기로 운영 됩니다.
포미에 트리거가 있는 것으로 짐작하시다시피 개인이 혼자 운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포판은 원반형으로 전방향 사격을 이동 없이 수행 할 수 있는 형태로 2차대전 당시 사용된
구소련 군의 박격포에서 차용하였습니다.
양각대입니다.
박격포가 활강형 포신을 사용 하므로 탄도 안정성을 위해 포탄엔 날개가 설치 되어 있으며
사거리의 연장을 위해 치즈장약을 추가 시킨 형태 입니다.
이라크전에서 활약중인 M224입니다.
제원
구경 : 60mm
포신 길이 : 110Cm
무게 : 21.1Kg
발사 속도 : 연속 - 20/m
최대 - 30/m
사정거리 : 70 ~ 3490m
81mm M29a1
1953년 이래로 사용 되었으나 기계화 부대용으로 M252가 채용 되면서 일선에서 물러 나게 됩니다.
포신의 경우 M224와 달리 개인이 운영할 것이 아니므로 부수적인 장치는 없는 단순한 형태 입니다.
양각대는 M224와 크기만 다를뿐 동일한 작동방식을 같습니다
A와 B의 2가지 형태로 포탄이 운영 되지만, 동일한 탄으로 봐도 무관합니다.
M374는 고성능 폭약이며 M375는 연막탄 M301은 조명탄입니다.
대대화기인 81mm는 포반이 각각의 파트를 분리 운반 하여 사용하는 주특기가 박격포이면
군생활 2년이 완전히 꼬이는 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제원
구경 : 81mm
포신 길이 : 130Cm
무게 : 52.2Kg
발사속도 : 연속 - 4~11/m
최대 - 30/m
사정거리 : 4700m
81mm M252 박격포
기계화 부대에서 사용될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만큼 구형에 비해 가벼우며
더 긴 사거리와 더 강력한 포탄을 발사 할 수 있는 장비 입니다.
포신은 강력해진 포탄을 사용 하므로 일종의 소염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공이를 교체 할 수있는등
현재 미지상군의 주력 박격포 입니다.
포탄 구경과 관계 없이 전형적인 박격포 진지 입니다. 얗트막한 구릉이 많은 대한민국에선
박격포 만한 장비도 없을 것입니다.
제원
구경 : 81mm
포신 길이 : 128Cm
무게 : 40Kg
발사 속도 : 연속 15/m
최대 30/m
사정거리 : 100 ~ 5775m
4.2" M30 중박격포
서방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박격포중 최대로 다른 박격포와 달리 화학탄을 발사 할 수있는
플레트 폼으로도 사용할수 있을 만큼 다양한 임무에 사용 됩니다.
활강포신이 아닌 강선포신의 장거리용으로 다섯부분으로 보병이 운반할 수 있지만
보통은 IFV등에 적재 하여 사용 됩니다.
제원
구경 : 107mm
포신 길이 : 1524Cm
무게 : 305Kg
발사 속도 : 연속 3/m
최대 18/m
사정 거리 : 770 ~ 684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