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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과외하기>를 추억하는 모든 동갑내기를 위한 또다른 과외가 찾아온다!
한국어 배우러 일본서 물건너온 열공제자 ‘준꼬’와 대한민국의 토종 닭대가리 야매선생 ‘종만’의
사람잡는 과외질을 그린 코미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Ⅱ>
그 첫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야매선생 vs 열공제자! 사람잡는 과외질이 시.작.된.다!
이번에 공개된 첫 포스터.
과히 그들의 포스가 빵빵하게 전해진다.
동갑내기 선생과 제자는 오늘도 역시 대!결!한!판!
진지한 우리말 교육의 현장 하나.
한국말 배우기의 진수.
3종 세트.
'간장공장공장장~', '내가그린기린그림~', '경찰청창살~'
버뜨!!
생활 속의 한국말은?!
“눈깔아, 씹딱들아. 난 일본에서 온 준꼬, 한국이름은 순자!
만나서 존나 반갑구 나 싸가지 절라 없지? 꼬우면 웃짱 까!”
“새옹지마.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개인지도, ‘개가 사라므 가르친다’,
절세미녀, ‘절에 세 들어 사는 미친 뇨자’, 아직 많이… 남았는데요??
역시.. 말은 생활 속에서 배우는거다.
그들의 과외는 4월 19일 시작된다.
출처 :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읽기
글쓴이 : candl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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