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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식욕의 계절인 가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하다.
신쥬큐에 있는 도큐 한즈(東急ハンズ)에 들렀다가 재미있는 백조모양 책갈피가 있어 하나 샀다.
책을 덮을때 일일이 책갈피를 꽂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맨 뒷쪽 페이지에 살짝 꽂는다.꽂는다고 하기보다는 책갈피 뒷쪽에 테이프(?)가 붙어 있어,책에
살짝 붙인다.쉽게 떼어지기 때문에 책이 찢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안심안심....
포인트는 백조 목(?)부분과 책사이에 약간의 공간을 둔다.
:그다음에 백조 머리부분을 책 맨앞으로 데리고 와서 걸친다.그러면 끝....
책장을 넘기면 신기하게 백조머리가 따라온다.
출처 : 일본생활 enjoy日記
글쓴이 : 연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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