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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기상천외한 키보드 TOP 10
[JES] 키보드가 없는 컴퓨터를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매킨토시 이후 그래픽을 통해 컴퓨터와 정보를 교환하는 GUI(graphical user interface)가 일반화되면서 마우스가 중요한 입력기기로 떠올랐지만 글자를 치는 키보드는 여전히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키보드 베스트 10을 모아보았습니다.
1. 롤업 키보드(The roll-up keyboard)
USB 방식의 이 키보드는 104 키를 갖췄다. 둘둘 말 수 있어서 휴대하기 편하다. 덤으로 방수까지 된다.
2. 버추얼 레이저 키보드 (The virtual laser keyboard)
버추얼 키보드는 붉은색 레이저 다이오드가 탁자 위에 키보드 영상을 그린다. 그리고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적외선에 있다. 우리가 키보드 영상에 손을 올려놓고 타이핑하면 적외선이 이를 감지해서 글자를 입력한다.
3. 손목 키보드(The wrist keyboard)
책상에 가만히 앉아서만 타이핑을 하진 않는다. 이 키보드는 이름 그대로 손목에 차고 타이핑을 한다. 한 손을 칠 수 있도록 문자와 글자를 조합한 알파뉴메릭(alphanumeric) 배열이다. 뒤쪽을 휘어지게 디자인해서 손목에 착 달라붙는다. 손목 장착용 가죽끈이 옵션이다.
4. 개구리 패드(The frogpad)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자유롭게 타이핑하도록 하는 독특한 알고리즘으로 특허를 받은 키보드다. 20개의 키는 가장 사용이 많은 순서대로 재배치해 배우기 편하고. 각국의 언어와도 호환성이 좋다.
5. 맬트론 3D 인체공학 키보드(Maltron 3D Ergonomic Keyboard)
영국 맬트론사가 개발한 3D 인체공학 키보드는 컴퓨터 사용이 많은 이들의 피로를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글자 키를 양쪽으로 나눠 오목하게 배치했기 때문에 손목이나 어깨 부담이 적다.
6. 오르비터치 키보드(The Orbitouch Keyboard)
키보드라지만 키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마우스 모양의 돔을 각각 8방향으로 움직여서 원하는 글자를 입력한다. 자체적으로 마우스 기능까지 갖췄다는 게 특징.
7. 타이디 팁피스트(The Tidy Tippist)
차 한 잔을 마시며 타이핑을 하는 기분일까. 테이블 커버에 그려진 키보드를 두드리면 글자가 입력된다. 표면 재질은 천이지만 키보드의 주요 전자 부품은 방수 재질로 싸여 있다. 타이핑 느낌이 좋다.
8. 세이프타입 키보드(The SafeType keyboard)
책상 앞에 앉아 팔을 들어 올리고 두드리는 게 타이핑의 전형적인 스타일. 하지만 이 제품은 어깨나 손목에 가장 부담이 적은 자세를 허락한다. 10개의 숫자 키와 화살표 키의 위치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9. 트위들러 2(The Twiddler 2)
트위들러 2는 마우스처럼 손에 쥐고 타이핑하는 키보드다. 마우스로도 쓸 수 있다. PS/2 포트에 연결한다. 키보드와 포인터에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조합해 기존 입력기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10. 데이터핸드 키보드(The datahand keyboard)
각 손가락 끝에 매듭지어진 5개의 키 스위치를 통해 132개 키를 입력한다. 손 전체가 아닌 손가락만 움직이는 것으로 키보드 작업을 하는 획기적인 입력기다.
이정일 [leejil.egloos.com]
*이 글은 블로그 플러스(blogplus.joins.com)에 올라온 블로그 글을 제작자 동의 하에 기사화 한 것입니다.
1. 롤업 키보드(The roll-up keyboard)
USB 방식의 이 키보드는 104 키를 갖췄다. 둘둘 말 수 있어서 휴대하기 편하다. 덤으로 방수까지 된다.
2. 버추얼 레이저 키보드 (The virtual laser keyboard)
버추얼 키보드는 붉은색 레이저 다이오드가 탁자 위에 키보드 영상을 그린다. 그리고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적외선에 있다. 우리가 키보드 영상에 손을 올려놓고 타이핑하면 적외선이 이를 감지해서 글자를 입력한다.
3. 손목 키보드(The wrist keyboard)
책상에 가만히 앉아서만 타이핑을 하진 않는다. 이 키보드는 이름 그대로 손목에 차고 타이핑을 한다. 한 손을 칠 수 있도록 문자와 글자를 조합한 알파뉴메릭(alphanumeric) 배열이다. 뒤쪽을 휘어지게 디자인해서 손목에 착 달라붙는다. 손목 장착용 가죽끈이 옵션이다.
4. 개구리 패드(The frogpad)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자유롭게 타이핑하도록 하는 독특한 알고리즘으로 특허를 받은 키보드다. 20개의 키는 가장 사용이 많은 순서대로 재배치해 배우기 편하고. 각국의 언어와도 호환성이 좋다.
5. 맬트론 3D 인체공학 키보드(Maltron 3D Ergonomic Keyboard)
영국 맬트론사가 개발한 3D 인체공학 키보드는 컴퓨터 사용이 많은 이들의 피로를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글자 키를 양쪽으로 나눠 오목하게 배치했기 때문에 손목이나 어깨 부담이 적다.
6. 오르비터치 키보드(The Orbitouch Keyboard)
키보드라지만 키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마우스 모양의 돔을 각각 8방향으로 움직여서 원하는 글자를 입력한다. 자체적으로 마우스 기능까지 갖췄다는 게 특징.
7. 타이디 팁피스트(The Tidy Tippist)
차 한 잔을 마시며 타이핑을 하는 기분일까. 테이블 커버에 그려진 키보드를 두드리면 글자가 입력된다. 표면 재질은 천이지만 키보드의 주요 전자 부품은 방수 재질로 싸여 있다. 타이핑 느낌이 좋다.
8. 세이프타입 키보드(The SafeType keyboard)
책상 앞에 앉아 팔을 들어 올리고 두드리는 게 타이핑의 전형적인 스타일. 하지만 이 제품은 어깨나 손목에 가장 부담이 적은 자세를 허락한다. 10개의 숫자 키와 화살표 키의 위치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9. 트위들러 2(The Twiddler 2)
트위들러 2는 마우스처럼 손에 쥐고 타이핑하는 키보드다. 마우스로도 쓸 수 있다. PS/2 포트에 연결한다. 키보드와 포인터에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조합해 기존 입력기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10. 데이터핸드 키보드(The datahand keyboard)
각 손가락 끝에 매듭지어진 5개의 키 스위치를 통해 132개 키를 입력한다. 손 전체가 아닌 손가락만 움직이는 것으로 키보드 작업을 하는 획기적인 입력기다.
이정일 [leejil.egloos.com]
*이 글은 블로그 플러스(blogplus.joins.com)에 올라온 블로그 글을 제작자 동의 하에 기사화 한 것입니다.
출처 : All the things of Enjoyment
글쓴이 : 휘프노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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