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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Django로 웹사이트를 제작했습니다.
4월부터 코딩 공부를 시작한 이후 백앤드, 프런트앤드, DB가 결합된 웹사이트를 제대로 제작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만큼 제 코딩 실력도 향상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온라인에 배포해 볼 생각입니다.
웹사이트 제작, 배포까지 한 사이클을 해보면 어느정도 웹사이트 제작에 대한 개념을 잡을 것 같습니다.
Django는 파이썬 기반 프레임워크인데, 풀스택을 개발할 수 있다니, 정말 훌륭한 툴인 것 같습니다.
화요일입니다. 늦가을의 11월, 청봉의 하루는 또 이렇게 코딩 공부로 시작하는군요.
여러분도 모두 행복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