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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직 2달이나 남았다 VS 겨우 2달 밖에 안남았다...

내게는 어떤 말이 더 알맞을까?

 

11월 7일 현재, 

내게는 '겨우 2달 밖에 안남았다'라는 말이 더 알맞을 것 같다.

 

올 4월부터 시작한 코딩 공부. 우여곡절 끝에 여러 컴퓨터 언어를 익혔다. 

이제 남은 건 실제로 프로젝트를 만들고 완성하는 일인데,

막상 시작하려니 걱정이 앞선다.

 

자바, 자바스크립트, 파이썬을 공부했고, 

스프링부트, 리액트도 익혔다. 

지금은 블록체인 관련 Solidity도 공부하고 있다. 

 

올 해 안에 코딩 공부를 마치리라 마음 먹었는데, 

그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남은 2024년, 정말 내 모든 걸 포기하고 코딩 공부에 매진하려고 한다.

청봉, 남은 시간 열심히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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