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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늘 함께
붙어 지내던 친구가 지난 20일 결혼을 했다. 축하~
울 집 큰아들 필리핀간지 3주가 되었다.
담주에 집에 온다. 엄마는 보고싶은지 아들 얘기 꺼내면
눈시울이 붉어진다.
나? 지난 한 주도 무자게 바빴다. 오랫만에 집에서 푹쉬니 좋다.
지인 소개로 이직에 대한 얘기도 나눴다.
울 집 막내딸은 오빠가 없는 사이에 아빠랑 많이 친해졌다.
애교는 없어도 아들과 더 친했던 것 같다.
다음 한 주도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
구정에는 할머니와 친지분들을 뵙고 싶다.
담 한 주 열심히, 차카게 살자.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