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병전우회 정기모임2006년 09월 18일
- 靑峰
- 작성자
- 2006.09.18.:39
집떠나 고향떠나 머나먼 곳에서
생사를 같이 했던 전우들이 모였습니다.
고대산 등산을 합니다.
사진을 보니 같이 못간게 너무 서운하네요.
등산을 많이 안해봐서요 ~
어느덧 자이툰을 다녀온지도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정말 멋지게 임무수행하고
고국으로 돌아온 자이툰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너무나 멋지게,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셨던 여러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50이 넘으신 나이에
자신의 일이라면 밤을 새서라도
마치시던 여러분의 모습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6개월의 시간동안
함께 웃고, 땀흘리고, 고생했던 기억들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전우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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