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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왜목마을, 난지도, 당진 화력발전소
여행기간
2008.2.29 ~ 3.1
비용

대호 리조트 숙박, 비수기라 숙박할 곳은 많았지만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 터라 조금 부담가는 가격이었다. 민박집도 있고 난지도에도 숙박할 곳이 있으니, 숙박 걱정은 잠이 잊고 일단 떠나보는게 어떠실런지!

나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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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스토리

함상공원...

대전에서 출발 해 뜨는 마을인 왜목마을을 향해 차를 달립니다.

중간에 삽교호 함상공원에 들려 해병대 장갑차도 타보고 커다란 배도 탔습니다.

 

왜목마을...

비수기라 여장을 풀 곳은 많았는데, 초행길인지라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서

주말 요금을 내고 잠을 잤지만, 가족들과 삼겹살을 구워먹는 재미가 있더군요.

 

난지도...

바닷가에 나가 흔들리는 배에서 자연산 광어를 맛봅니다.

옆에 배가 보이길래 물어보니 난지도로 간다는군요.

난지도로 향하는 배에 오릅니다. 

소난지도와 대난지도를 거쳐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배에서 본 갈매기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군요.

새우깡을 던져주면 한 무리의 갈매기 떼가 배 주위를 날아 쫓아온답니다.

그렇게 가까이서, 또 하늘에 정지해서 우리를 바라보는 갈매기는 처음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전력홍보관...

배에서 내려서 화력발전소에 있는 홍보관에 갔었는데요,

조용하고, 시설좋고, 교육적인 내용 많고, 직원분들 친절하고,

정말 적극 추천하는 곳입니다. 

 

서해안으로의 1박 2일간의 여행,

아름다운 경치와 바다, 갈매기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상에 지친 심신을 말끔하게 치료해주는 느낌입니다.

정말 다음에 꼭 한 번 다시 들려야 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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