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휴대용지대공미사일 STINGER

휴대용지대공미사일 STINGER

 

FIM-92 스팅어는 65년부터 실전 배치된 레드아이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67년부터 개발에 착수, 81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한 미국의 대표적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이다.

광학조준방식인 스팅어는 미사일의 적외선 추적 장치에 목표에서 발생하는 적외선을 인식시켜 발사하는 적외선 유도방식으로 작동하며 피아 식별(IFF)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금은 보편화된 군사기술이지만 당시로서는 최신 기술인 대적외선 방해장치(IRCM) 기능을 갖고 있어 유일하게 전 방향 발사가 가능했다. 유효사거리는 최대 4㎞(개량형은 5.5㎞)이며 고도 3500m까지 상승할 수 있다. 특히 보병 한 사람이 휴대할 수 있고 발사 후에는 미사일 스스로 목표를 추적(fire and forget)하므로 사수의 능력에 관계없이 높은 명중률을 자랑했다.

 

우리군은 레드아이 성능의  불만족과 저고도 방공망의 안정적 구축을 위해 미국에 스팅어 미사일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나 미국은 기술의 역유출을 이유로 우리군의 스팅어 판매 요구를 묵살하였고 미스트랄과의 경쟁에서 탈락하는등의 이유로 한국에는 주한미군이 보유한 스팅어만 있었지만 1998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스팅어를 견착한 모습이 공개되어 한국군 보유가 확실시 되었는데 미스트랄의 추가 도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자국의 스팅어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유상원조 형식으로 우리 군에 판매한것으로 보여진다.

길이1.52m,지름 70mm,무게15.8kg,유효사거리 4.000-5.500m의 제원을 가진다.

 

 

                                         Stinger 휴대용 대공미사일의 기본적인 외형을 잘보여주고 있는 GIF 자료

 

                                                        Singer 런쳐와 FIM-92 대공미사일의 외형을 볼수 있다.

 

                                                                   국군의날 행사에 선을보인 우리군 Stinger

 

                                           기계화 차량에 탑승한 병력이 견착하고 국군의날 분열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그립과 누름식의 발사버튼을 볼수 잇다. 2007 디펜스아시아 전시품

 

                         주한미군이 보유한 STINGER 휴대용대공미사일 런쳐가 전시되어 있다. 2007 디펜스아시아 전시품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wkfyd0188?Redirect=Log&logNo=150023225007

출처 : 명림골

글쓴이 : 인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