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IGLA
이글라는 러시아가 개발한 러시아의 대표적인 휴대용 대공 미사일이다..IGLA는 많은 중소국가들이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다
SA-16이글라 대공미사일은 보병 개인이 휴대 할 수 있는 견착식 지대공미사일이다.
SA-7과 SA-14를 개량하여 만든것이 SA-16이며, SA-16이글라는 1983년에 개발에 들어가 3년뒤인 1986년에 실전에 배치되었다.
SA-16은 새로운 시커와 개량된 노즈커버를 사용한다. SA-16의 새로운 노즈버커는 노즈끝에 항력감소봉인 스파이크를 채용하여 바람의 저항을 될수있도록 감소시키게하는 기능을 한다. SA-16은 최소사거리 3.5km/최대사거리 5km를 가지며, 2개의 시커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전자방해책에 강한편이다. 그러나, 최대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은 마하2.0급이다. 탄두는 고폭탄두(HE)를 사용한다.
우리군은 러시아와의 1차 불곰사업의 결과로 SA-18,50여기의 이글라를 도입하게 되는데 부대 배치의 목적보다는 독자적인 견착식 지대공 미사일 개발의 연구자료로 도입하게된다.
주요제원
최고속도 마하2.0, 최소사거리 3.5km, 최대사거리 5.0km, 탄두타입 고폭탄두의 제원을 가진다.
운용현황
앙골라, 불가리아, 독립 국가 연합, 쿠바, 체코 공화국, 핀란드, 헝가리, 이라크, 북한, 니카라과, 페루, 슬로바키아, 시리아 및 유고슬라비아(세르비아 및 몬테네그로)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계속 생산 중에 있다.
SA-7 (9K32 Strela-2 (Arrow) / SA-7 Grail)
SA-14 (9K34 Strela-3 (Arrow) / SA-14 Gremlin)
SA-16 (9K310-M Igla-1 (Needle) / SA-16 Gimlet)
SA-18 (9K38 Igla (Needle) / SA-18 Grouse)
9K38 이글라(러시아어: 9К38 «Игла́»; "바늘"이라는 뜻)는 소비에트/러시아의 휴대용 지대공미사일으로, NATO 코드네임은 SA-18 그로스이다.
2005년 이글라 발사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촬 영: 육군본부 김경호 사무관
러시아의 이글라 대공미사일의 홍보용 카탈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