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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화보] 신권교환 있던날 한국은행앞 현장 스케치
    2007년 01월 23일
    • 靑峰
    • 작성자
    • 2007.01.23.:17

     

    신권교환이 있던 첫날 한국은행 본점에서 첫번째 대기자인 이순근씨가 첫 화폐를 받으며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스블로거

     

     

    한국은행이 24년만에 새로 바뀌는 만원권과 천원권 신권을 오늘부터 교환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 일찍 명동에 위치한 한국은행 본점에 가서 신권 교환이 있던 첫날의 분위기를 현장 스케치 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아침 7시 30분이었는데 이미 뉴스를 통해서 소식을 아시겠지만 한은 주변은 이미 신권을 받기 위해 몇일전부터 밤을 꼬박새워가며 기다리는 사람들로 포위돼 있었습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특공대들과 전의경들이 질서단속에 나섰지만 곳곳에서 소동이 일어나면서 한국은행 앞은 혼란스러움 그 자체였습니다.

     

    이로인해서 한은관계자들과 신권을 받기 위해 대기중인 사람들끼리의 대책회의가 길어지자 당초 신권교환은 예정 시간보다 1시간 30여분 늦은 11시부터 교환이 시작됐습니다.

     

    가장 먼저 신권을 받은 이순근씨는 첫 신권을 받고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쟁에서 이긴거 같다'며 경매나 어디에 팔지 않고 소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한국은행 앞은 10명씩 사람들을 입장 시키며 신권을 교환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신권을 못 받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의 불만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좀더 현장 분위기를 스케치 한 다음 소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 만원권,천원권 신권을 받은 이순근씨가 화페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 앞 모습.

     

     

     

     

    대기자들끼리 자체적으로 만든 순번으로 한 대기자가 사람들에게 질서를 지킬것을 당부하고 있다.

     

     

    지쳐보이는 대기자들.

     

     

     

    신권을 받으려는 긴 행렬..길이가 500미터 정도이다.

     

     

    첫 대기자 기다리는 번호표.

     

     

    만원권과 천원권의 신권들.

     

     

     

    안내문과 대책회의를 하는 한은관계자들.

     

     

    언제 문이 열릴까?? 기다리는 대기자들.

     

     

    취재열기 또한 뜨거웠다.

     

     

    혼란이 있지 않을까 한은관계자들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계단에 서 있다.

     

     

    한국은행 2층에서 바라본 밖의 모습.

     

     

     

     

     

    첫 신권 교환자인 이순근씨.

     

     

    지금 (정오 12시) 한국은행 앞의 표정 입니다.

     

     

    신권교환을 못 할까 걱정하는 대기자들.

    출처 : 뉴스블로거
    글쓴이 : 몽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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