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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2 당시 독일군 사용 총류탄)

 

 

 

총류탄은 수류탄의 유효살상범위를 증가 시키기 위한 장치로 소총에 부착되며

 

 

(WW1 세르비아 병사)

 

 

 

수류탄의 살상범위 확대는 WW1에서 부터 개발 되었고 현재도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분야 이다.

 

현재 대부분의 군대는 총류탄 보다는 유탄발사기 사용을 더 선호하는추세이다.

 

그렇지만 현재 총류탄은 몇가지 이유로 유탄발사기보다 더 유효한 장비로 논쟁의 여지는 남겨놓고 있다.

 

 

(WW2에 사용된 Mk-2)

 

 

 

우선 총류탄의 탄두는 일반적인 유탄발사의 탄두보다 훨씬 크고 현존하는 어떤 현태의 소총에서도

 

발사 가능하며 유탄은 유탄 발사기로만 발사 할 수 있다.

 

유탄발사기는  재작전을 위해선 총신아래에 위치한 유탄 발사기의 형태상 사수에게 부담을 가중 시키며 

 

유탄을 부착하기 위해선 소총에 변형이 가해 지는 경우도 있게 된다.


WW2동안 총류탄은 일반적인 무기체계가 되었지만 1970년대를 기점으로 유탄발사기로 대체되어 갔다.

 

 

(M-79)

 

 

 

유탄발사기는 일반적으로 M79처럼 부사수의 화력 지원이 필요하거나

 

 

(M-203)

 

 

 

돌격소총에 부착되는 형태(M16계열에 장착되는 M203)로 사용 되었다.

 

오늘날 총류탄이 다시금 M16계열의 SIMON breach grenade와

 

 

(Tavor용 Rephaim)

 

 

 

이스라엘의 차기 제식 소총  TAVOR에 사용된 Rephaim이 각광받고 있다.

 

특수부대가 아닌 일반 보병에까지 유탄수의 증가로 화력의 강화를 꾀하기 위해 유탄 발사기나

 

총류탄의 보급은 확대 되고 있으나 이런 정책에 대한 비판으로는 유탄수가 고립된다면

 

같이 행동하던 팀은 강력한 화력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다는 것인데 화력 지원을 위한 장비 소요는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대)

 

 

 

개개 병사들이 항상 제기 하므로 전 병사에 지급하는 것으로 점차 일반 보병의 체계도 변화되고 있다.

출처 : 앎
글쓴이 : 어방도리다롱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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