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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압력로켓-구소련판 RPO)
소련군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면서 봉착한 수많은 문제중 하나가 동굴과 바위투성이의 고지로
무자헤딘들은 이 자연적인 조건을 이용해 소련군에게 쓴 맛을 보여줍니다.
그에 대해 소련군은 당시 보유중이던 LPO-50 화염방사기를 청소에 사용할려고 하였으며
통상 화염방사기를 짊어진 사수와 여분의 카트리지를 휴대하고 소총으로 사수를 엄호해주는 부사수로
구성된 2인 1조가 청소작전에 투입됩니다만 결정적으로 LPO-50의 화염방사거리가 시원찮았습니다.
가까이 접근하면 어떤 일이 닥칠지 아는 무자헤딘들로선 이들이 화염방사기의 유효사거리인 40m내로
접근해 들어오기 전에 사격을 퍼부어 쓸어버렸고 화염방사기 팀에 들어간다는건 죽을 확률이 높은 일로 치부됩니다.
결국 소련군은 LPO-50을 도태시키기로 결정하며 소이탄을 로켓으로 날려보내는 식의 화기를 개발하여 지급합니다.
이게 바로 RPO죠.
p.s: 미군은 소련군보다 먼저 화염방사기를 대신해서 M202를 채용합니다.
그러나 이건 RPO와는 다릅니다.
더도 덜도 아닌 소이탄이었으니. 인과 연소특성이 유사한 소이제를 분산시켜 주변을 불태운다는게
주목적이었고 우리 군도 사용하다 90년대 들어서며 도태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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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헤딘은 저걸 악마의 지팡이라 불렀으며 최근의 체첸등의 시가전에서 좋은 효과를 거둡니다.
덕분에 화염방사기를 대채한 이런 류의 병기가 시가전 상황 덕분에 다시 고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편 폭탄이나 통상적인 고폭탄류가 의외로 시가전에서 시원찮기 때문입니다.
원리 자체는 thermobaric이란 단어에 모두 함축되어져 있습니다. 열(thermo-)과 압력(baric).의
합성어로서 열로서 압력을 만들어 내어 2가지의 서로다른 효과로 인해서
내분의 적을 증발 질식사 시킬수 있는 장점이있습니다.
파편이나 고폭탄과 달리 단 한방으로 건물을 부술 수 있는 강력한 무기 입니다.
근 20여년을 사용한 구 소련의 열압력 로켓을 최근 미군이 이라크전의 시가지에서
저격수에 대한 아군의 피해를 줄일려는 차원에서 저격수가 있는 건물 자체를 완전히 파괴 시키기 위해
SMAW에 탄두만 열압력 식으로 바꾼 로켓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미해병대가 최근 개발 사용된 새로운 위력의 새휴대용 로켓으로기존의 SMAW(Shoulder-Launched Multipurpose Assault Weapons )에 새탄두가 장착된 입니다.
기압폭탄에서 착안한 초강력 화약과 혼합된 기압탄을 발사해 폭음으로 건물을 내려 앉힐수 잇는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벙커나 ,밀페된 건물, 동굴에 탁월한 위력을 가지고 있읍니다.
기화탄의 위력은 맨먼저 그것은 주위에 인는 모든것을 태우며 강한 압력을 동반하여 근처에 있는
어느 누구든 내장을 터트리며 질식되게 모든 산소를 뽑아 냅니다.
일종의 기화폭탄으로 빈라덴 잡을려고 참많이 연구 결과입니다.
그나 저나 땅굴이나 비트가 많은 북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대 좋을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