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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미해병대 사격장에서 시험사격중인 미해병대 M-777 155mm 야포
원래 영국 vickers(지금은 BAe systems RO defence)에서 개발된 것입니다.
이 포는 155MM야포가 가져야하는 무게의 압박에서 벗어난 초경량의 견인포로
1997년 미육군과 해병대에서 M198 155MM견인포를 대체하기 위하여 채택되었으며
2000년6월 5세트의 테스트용 이후 미해병380기,미육군273기 가 조달계획되었으며
영국65대,이태리도 70기를 주문하였다고합니다.
운용인원:정상시 7명 (최소5명)
전장:견인시 9,275 mm/사격시 10,210 mm
전폭:견인시 2,770 mm/사격시 3,720 mm
전고:견인시 2,260 mm
중량: 3,745 kg
155 mm-포신장 39 calibre/포신수명-2,650 발사
초구속도: 827 m/s
최대사정거리:24.7 km/사거리연장탄시 30 km
최대견인속도:도로88 km/h/야지50 km/h
견인가능차량:에어 브레이크견인차량 4x4, 2.5 ton
야포의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무게를 확기적으로 줄인 장비 입니다.
M777은 M198 155mm 야포와 교체를 목적으로 계발되었습니다.
1982년 첫배치되었스며 구형 M114A2를 대체하였습니다. 1개 unit당 $527,337이라고 합니다.
M114 155mm 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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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견인 곡사포는 1942년에 M1으로 소개 되었고
2차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에 육군과 해병대의 주력포로 이용되었습니다.
2004년 현재 40개국에서 사용중이며 주 방위군에 1980년까지 사용 되었습니다.
운용인원11명
사거리 9마일(85파운드짜리 포탄) 9 x 1.6km=14.4km
1분당 최고 발사가능한 포탄수 4발
최저 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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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8의 중량은 7,154kg(약 7톤), 우리의 KH-179 중량은 6,890kg(약 7톤),
155mm FH70 포는 긴 사정으로 유명하지만 중량은 9,600kg으로 여타장비를 모두 합치면 10톤이 넘는 헤비급입니다,.
FH-70 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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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대 야포입니다.
영국 로열 오디넌스 야포를 라이센스 생산으로 장비 하고 있습니다.
차체에 바퀴가 달린 것으로 자체 이동이 가능 하지만, 견인야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사정거리는 일반적인 견인 야포에 비해서 10% 정도 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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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초경량 야포인 M777 중량은 3,745kg정도라고 합니다.
M-198의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중량을 줄이기 위해서 포다리를 짧게 하고
바퀴 자체도 극도로 작게 만들어졌으며 재질의 일부를 티타늄으로 제작하여
중량은 대폭 감소했지만 야포의 모습은 M-198과 비교해 상당히 볼품없습니다.
첨단 장비의 미군인지라 M198역시도 방열하는데 GPS를 이용합니다.
자주포인 우리의 K-55도 GPS가 없는뎅.....-,.- (견인포도 GPS를 이용하는데...) 역시 돈이 문제
대한 민군 육군의 견인 곡사포 입니다.
KH179 155mm 견인곡사포
미국의 M114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한것으로 미 M198 155mm 견인포와 유사한 성능을 가집니다.
39구경장 155mm 포신을 채택하여 RAP탄을 사용하면 31km의 사거리를 가집니다.
탄은 기존의 나토 기준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신형탄의 운용도 가능합니다.
조준경은 합참자료에 따르며 4배율의 파노라마식 조준경을 사용한다고 합니다.(간접사격시)
직접사격할때는 3.5배율의 엘로우 조준경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포병제대 하신분은 덧글로 설명좀.....^^;;)
이 포의 특징은 경량화가 이루어져 CH-47 치누크로 수송이 가능하고
C-130H 허큘리스 수송기에 적재가 가능합니다.
1982년에 개발을 하여 이듬해부터 전력화를 시작하여 우리 군의 주요 견인곡사포중 하나입니다
구경 : 155mm
포신길이:7.013m
사거리 : 22km
Rap : 31km
중량 : 6.89t
길이 : 10.389m
견인트럭 : 5톤
사각 : 좌 : 23.5
우 : 25.2
발사속도 : 2발/분
최대 : 4발/분
제작사 : 기아
KH179는 구형 M114를 국산화 개량..즉 장포신으로.., 한 장비죠.
반면에 M198은 M114와는 전혀 개념이 다른 장비로 개발되어 미육군 제식으로 배치된 장비입니다.
따라서 KH179와 M198성능 비교하기는 좀 거시기하죠.
대체로 사거리 대비 명중율과 포신 수명 정밀도도 떨어지고,
장시간 지속사격 능력도 떨어진다고 봐야죠
신형 M777 야표의 조달상황을 보면 미육군보다 해병대의 소요가 더 많습니다.
미 해병대는 육군의 포병과 달리 자주포전력보다는 이와 같은 견인포 전력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연 상륙작전과 전세계 신속 전개를 위한 편제인데.
현역 12개 포병대대와 예비 4개 포병대대 그리고 예비역 17개포병대대.
한개 포병학교 1개 포병대대 등 총 34개의 포병대대로 되어 있어
미 지상군의 24개 포병대대를 압도 합니다...
미 해병대 보유 M-198 155밀리 견인포는 모두 599문이 있지만 미 지상군은 428문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 지상군의 155밀리 견인포 988문(현역만)은 이와 비교할때 양적으로는 가히 살인적인 전력입니다...
육군의 각사단에 포병연대가 있는나라는 우리뿐으로 자유진영에선
미국다음으로 강력한 포병 전력 이지만,
북한 인민군 포병전력은 공산진영에선 구소련 중국 다음의 전력으로 순위는 낮지만
운영 포병전력 자체로 보자면 미국을 능가 합니다.
12000문은 북한의 화포수이고...^^
현재 최근 정보로는 10000문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중 5500문 정도가 M-1991 방사포등의 자주화된 화력이며
M1991 방사포 사거리 65km
그중 900문이 170밀리 자주포로서 그중 절반 이상은
M-1978이고
M-1978 170mm 자주포 사거리 40Km 이상
나머지 반은 M-1989자주포입니다.
170mm M1989 자주포 사거리 54km
조심스럽긴 하지만 미 해병대의 자료로는 M-1978은 사거리가 알고있는 거리보다짧고
M-1989 경우도 45KM이상의 긴 사거리에 의문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장사정포가 위협적인것은 사실이고 이로 인해 우리 포병전력의 생존력과
대화력전의 능력은 상당한 진척을 보고 있고 공군에서도 유사시 거의 파괴 0순위급입니다
대화력전 임무는 주한미군이 한국군에 넘기기로 한 10대 군사임무 가운데 가장 핵심으로,
비무장지대(DMZ) 인근에 배치된 북한군 장거리포에 대응하는 역할입니다.
북한은 비무장지대 인근에 170㎜ 자주포(사거리 54㎞)와 240㎜ 방사포(사거리 60㎞) 1000여문을
무력화시키는 임무는 30여문의 다연장로켓포(MLRS)와 30여문의 M109A6 팔라딘 자주포를 보유한
미2사단 예하 포병연대가 맡아왔으나, 전력 이양 협상의 일환으로 2004년 부터 대한민국 지상군이
임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이 임무의 핵심장비는 C4I체계 가운데 사격통제시스템인 ADOCS 장비로
북한 포의 움직임을 레이더로 포착,지상군 포병부대나 공군 폭격기에 특정목표물에 대해 사격임무지시를 내립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미군의 ADOCS 장비를 대여,군단급까지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