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스토리 홈
  • 프로필사진
    靑峰
  • 방명록
  • 공지사항
  • 태그
  • 블로그 관리
  • 글 작성
靑峰
  • 프로필사진
    靑峰
# Home
# 공지사항
#
# 태그
# 검색결과
# 방명록
  • 깊은 밤
    2012년 09월 09일
    • 靑峰
    • 작성자
    • 2012.09.09.:32

    잊혀졌던 지난 과거들

    부정에서 긍정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금 지난 날의 아픔들을 기억나게 해준다.

    내가 미워했던 사람을 용서하고 또 용서했는데,

    그때 일들이 되살아나게 한다.

    마음이 아프다.

    긍정의, 빛의, 희망의 내 모습이

    하루 아침에 허물어져 버리는 것 같다.

    정말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아무 허물없고 흠없으신 주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주셨는데,

    얼마나 아프셨을까?

     

    이제 옛일들이 되살아나 지난 날 용서했던 사람을

    다시금 미워하게 되지 않을까 두렵다.

    삭개오를 인도하신 주님은

    삭개오를 만난 주님은 이후에 어떻게 살았을까?

    오늘날 여기까지 날 인도하신 주님은

    앞으로 어떤 계획들을 준비해 두셨을까?

     

    마음이 많이 아프다.

    그리고 새로운 길을 택하고 싶다.

    예전의 나로 돌아가지 않을까 두렵다.

    주님 저를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자녀 삼으신 저를 진리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탓이로소이다.

    모든 이들이 도와주려 하였으나,

    한 때 나의 실수로 모든 것이 이렇게 되었구나.

    주님은 절망속에 있던 내게 희망을 보여 주셨는데,

    난 이제 다시 세상 일에 부딪혀 절망하고

    쓰러져 가는구나.

     

    주님, 주의 자녀의 쓰러짐을 보고 있지 마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
    다음글
    다음 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댓글
조회된 결과가 없습니다.
스킨 업데이트 안내
현재 이용하고 계신 스킨의 버전보다 더 높은 최신 버전이 감지 되었습니다. 최신버전 스킨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시겠습니까?
("아니오" 를 선택할 시 30일 동안 최신 버전이 감지되어도 모달 창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목차
표시할 목차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 감사해요
    • 잘있어요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