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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거제도(외도). 해남(땅끝마을), 목포
여행기간
2008. 11. 6 ~ 8
비용
자가차량 / 민박(1박에 30,000원) / 외도 뱃삯(4인가족 48,000원)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나의 여행 스토리

해금강 테마박물관...

옛 추억의 반가운 물건들이며 가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외도...

외도가는 배를 타기위해 해금강 유람선 타는 곳 근처에서 1박을 했습니다.

비수기라 민박비용은 그리 비싸지 않더군요, 방도 깨끗하고 따뜻합니다.

해금강을 돌아 외도로 향하는 아리랑 3호 선장님의 구수한 입담은

배를 탄 모든 이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섬에 올라 둘러본 외도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구요,

땅끝마을...

대전에서 거제도와 해남을 지나 목포로 향하는 여행로,

자가 차량으로 가는데 다소 힘이 들더군요. 거제도에서 해남까지는 대략 6시간 3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해남지역도 민박하기에는 좋았습니다. 주인분들도 친절하시구요.

삼천리 강산의 최남단인 땅끝마을에 섰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선착장에서 배를타고

보길도에도 다녀오고 싶지만, 그럴만한 여건이 안되는군요.

아름다운 해금강과 외도, 땅끝마을 풍경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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